엔진의 최종 조건 버튼이 어떤 원리로 종목을 고르는지, 언제 사고 팔며 얼마나 믿을 만한지를 정리했습니다. 한국 주식 2001~2026년, 그 시점의 시가총액 상위 300종목(상장폐지 종목 포함)으로 검증했습니다.
한 줄 요약 — 서로 다른 시기에 강했던 세 가지 방식을 ⅓씩 섞으면, 어느 한 시기에도 크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기본은 ★1위 균형입니다.
1세 가지 추천 조합
숫자는 25년(2001~2026) 연평균 수익률과 최대낙폭입니다. 같은 기간 KOSPI는 연 10.8%, 최대낙폭 −55%였습니다.
★ 1위 · 기본 권장
균형
A + N1b + N3, ⅓씩
연평균 수익15.6%
최대낙폭−42%
3개월 플러스 확률56%
최근(2020~26)19.2%
세 시기 모두 연 10% 이상. 위험 대비 수익이 가장 좋았습니다.
2위
안정
A + N3 + N4, ⅓씩
연평균 수익14.2%
최대낙폭−33%
3개월 하위 5%−10%
최근(2020~26)14.7%
손실 폭이 가장 얕습니다. 고객 자금·보수적 계좌용.
3위
공격
A + N1b, 반씩
연평균 수익17.4%
최대낙폭−50%
3개월 하위 5%−16%
최근(2020~26)25.2%
수익은 가장 높지만 흔들림도 큽니다. 본인 계좌·일부 자금용.
1만 원을 2001년에 넣었다면
세로축은 로그 눈금입니다(같은 높이 = 같은 비율). 각 조건의 시작일을 여러 개로 바꿔 돌린 평균이며, 매매비용(편도 0.25%)을 뺐습니다.
2재료가 되는 네 가지 조건
조합은 아래 네 가지를 섞은 것입니다. 모두 시가총액 상위 300종목, 20일 평균 거래대금 10억 원 이상에서 고릅니다.
A · 수급·RS형
"요즘 돈이 몰리고, 시장보다 확실히 강한 종목"
1년 수익률, 52주 신고가 근접도, 시장 대비 강도(RS) 신고가, 최근 가속도, 거래대금 증가를 합친 점수 상위 5종목
변동성 75% 이하만
21거래일(약 한 달)마다 전부 교체
2020년 이후 가장 강했던 조건 (연 27%)
N1b · 12개월 추세
"1년 내내 꾸준히 오른, 덜 출렁이는 종목"
주가가 200일선과 50일선 위
최근 1개월을 뺀 1년 수익률이 상위 40%, 60일 변동성은 하위 70%
"수익률 ÷ 변동성" 상위 5종목
60거래일(약 3개월) 보유. 시장 위험신호가 켜지면 바로 청산
N3 · 모멘텀+저변동
"많이 오른 종목 중에서 가장 차분한 종목"
N1b와 같은 기본 조건(200·50일선 위, 1년 수익률 상위 40%)
점수 = 상승 순위 절반 + 차분함(낮은 변동성) 순위 절반, 상위 10종목
시장이 건강할 때만 매수, 나빠지면 청산. 60거래일 보유
단독 최대낙폭이 −26%로 가장 작음
N4 · 품질형 장기보유
"시장 영향을 빼고도 스스로 오른, 꾸준한 종목"
6개월 수익률, 시장 영향을 뺀 고유 상승(잔차 모멘텀), 위험 대비 수익, 낮은 고유 변동성 점수 상위 8종목
변동성 60% 이하만
시장 중기 추세가 살아 있을 때만 매수, 60거래일 보유
왜 섞나요? A는 2001~2007년에 연 9%로 KOSPI(20%)보다 약했지만, 2020년 이후엔 연 27%였습니다. N 계열은 정반대로 2001~2007년에 연 25% 이상이었고, N3·N4는 2020년 이후 연 6~7%에 그쳤습니다. 어느 쪽이 다음에 강할지는 미리 알 수 없어서, 함께 들고 가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었습니다.
3언제 사고, 언제 쉬나: 시장 신호
조건마다 "지금 주식을 사도 되는 시장인가"를 따로 확인합니다. 신호가 꺼지면 그 조건 몫은 현금으로 둡니다.
엄격 위험신호 (A · N1b)KOSPI가 내려가는 200일선 아래에 있고, 3개월 수익률이 −5% 이하일 때만 켜집니다. 큰 하락장에서만 쉬는 느슨한 신호입니다.
시장 건강 신호 (N3)KOSPI가 200일선 위이고, 상위 300종목 중 45% 넘게 자기 200일선 위에 있어야 매수합니다. 지수만 오르고 종목 대부분이 빠지는 장을 피합니다.
중기 추세 신호 (N4)KOSPI가 120일선 위이고, 50일선이 120일선 위여야 새로 삽니다. 이미 산 묶음은 기간을 채웁니다.
엔진 화면 맨 위 줄에 오늘의 세 신호가 ON/OFF로 표시됩니다. 조합 안에서 일부 조건만 현금이 되는 것은 정상입니다. 예를 들어 2위 안정은 투자 33%, 현금 67%로 나올 수 있습니다.
4나눠 사기: 60일 조건은 3묶음으로
N1b·N3·N4는 한 번 사면 60거래일을 들고 갑니다. 이때 몫을 한 번에 다 사면 어느 날 시작했느냐에 따라 성과가 크게 달라졌습니다(같은 조건인데 시작일만 달라도 연수익이 최대 15%p 차이). 그래서 몫을 셋으로 나눠 20거래일마다 한 묶음씩 새로 삽니다.
0일
20일
40일
60일
80일
100일
120일
묶음 ①
매수
보유
보유
교체
보유
보유
교체
묶음 ②
매수
보유
보유
교체
보유
보유
묶음 ③
매수
보유
보유
교체
보유
엔진은 오늘, 20거래일 전, 40거래일 전 세 시점의 선택을 함께 보여주고, 이를 합친 목표 비중을 그룹에 넣습니다. 같은 종목이 여러 묶음·조건에 겹치면 비중을 합치되, 한 종목은 최대 15%까지만 담습니다.
5급등주 가드: 2023년의 교훈
2001~2019년 자료로 고른 조건들이 2023년에 −30~−57%의 큰 손실을 냈습니다. 원인을 추적해 보니 2023년 4월 SG증권발 폭락 종목(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선광, 삼천리 등)이었습니다. 이 종목들은 1년에 2~4배 오르면서도 하루 등락은 아주 작아서, "꾸준하고 차분하게 오른 종목"을 찾는 조건에 정확히 걸렸습니다. 이후 며칠 만에 −73~−82% 폭락했습니다.
가드 규칙 — 1년 수익률 ÷ 변동성이 4를 넘으면서 변동성이 40% 미만인 종목은 고르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주도주는 크게 오르면 출렁임도 커지기 때문에, "너무 매끄러운 급등"은 비정상 신호로 봅니다.
가드 적용 전 → 후 (25년)
연수익
최대낙폭
N1b 12개월 추세
11.2% → 14.6%
−78% → −54%
N4 품질형
9.3% → 11.9%
−69% → −46%
걸러지는 종목은 전체의 0.4%뿐이라 A 같은 진짜 주도주 선택에는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다만 이 규칙은 2023년 사례를 본 뒤에 만든 것이라, 미래에도 같은 효과가 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6실제로 쓰는 순서
데이터 불러오기엔진에서 Factor_KR300 수집팩(시총 상위 300)을 불러옵니다. 종목 수가 적은 팩으로는 검증과 같은 조건이 되지 않습니다.
조합 버튼 누르기"최종 조건 v22"에서 ★1위 균형(또는 2위·3위)을 누르면 목표 종목과 비중이 그룹에 들어가고, 오늘의 시장 신호가 함께 표시됩니다.
장 마감 후 확인 → 다음 날 매매검증은 "오늘 종가로 판단, 다음 날 시가에 매매"로 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따라 하세요.
달력대로 교체A 몫은 21거래일마다 전부 교체합니다. 60일 조건은 20거래일마다 가장 오래된 묶음만 새 선택으로 바꿉니다.
신호가 꺼지면N1b·N3 몫은 즉시 팔고 현금으로 둡니다. A·N4는 새로 사지 않고, 이미 산 것은 정해진 기간까지 둡니다.
손절은 넣지 않았습니다. −15% 손절과 고점 대비 하락 청산을 모두 시험했는데, 모든 조건에서 연수익이 1~7%p 줄고 낙폭은 일부만 줄었습니다. 손실 관리는 시장 신호와 조건 분산이 맡습니다.
7얼마나 믿을 만한가
어떻게 검증했나
자료: 2001~2026년 한국거래소 전 종목 일별 자료. 각 시점의 시가총액 상위 300종목으로 다시 뽑았고, 이후 상장폐지된 종목도 포함했습니다(살아남은 종목만 보면 성과가 부풀려집니다).
매매: 다음 날 시가 체결, 사고팔 때 각각 0.25% 비용.
고르기와 확인 분리: 약 1만 5천 개 설정을 2001~2019년 자료로만 비교해 골랐고, 2020~2026년은 확인용으로 남겨뒀습니다.
시작일 운 제거: 같은 조건을 시작일을 바꿔 여러 번 돌린 평균입니다.
연수익 / 최대낙폭
2001~07
2008~19
2020~26 (확인)
25년
★1위 균형
21.2% / −42
10.9% / −22
19.2% / −30
15.6% / −42
2위 안정
20.7% / −33
10.6% / −22
14.7% / −24
14.2% / −33
3위 공격
18.4% / −50
13.0% / −28
25.2% / −38
17.4% / −50
KOSPI
20.4% / −45
1.7% / −50
18.9% / −38
10.8% / −55
첨부 연구 ① (참고)
12.5%
0.6%
−4.7%
1.6%
첨부 연구 ② (참고)
10.1%
3.9%
−5.1%
3.6%
첨부 연구의 조건은 현재 살아남은 84종목으로 검증된 것이라, 같은 방식으로 상위 300종목에 넓히면 성과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 연구의 뼈대(1년 추세, 낮은 변동성, 60일 보유)는 N1b·N3에 살렸습니다.
연도별 수익률 (%)
꼭 알아둘 한계
KOSPI에 지는 해가 있습니다. 2025~2026년처럼 지수가 한 해 60~70% 오르는 급등장에서는 조합이 지수보다 뒤처졌습니다. 반대로 2018·2022년 같은 하락장에서는 덜 빠졌습니다.
v21 성과표와 숫자가 다릅니다. v22는 더 엄격한 방식(다음 날 시가 체결, 편도 0.25%)으로 쟀기 때문에 v21(종가 체결·매월 교체) 숫자보다 낮게 보입니다. 같은 기준으로 비교한 것이 위 표입니다.
운용 규모가 커지면 비용이 늘어납니다. 비용이 3배가 되면 N 계열은 연 8~11%로 버티지만, A 단독은 연 4%까지 떨어집니다. 자금이 크면 거래대금 기준을 30억 이상으로 올리세요.
과거 성과는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실제 자금을 넣기 전 2~3개월은 모의로 따라 해 보시길 권합니다.
8자주 묻는 질문
버튼을 눌렀는데 현금 비중이 높게 나와요.
조건별 시장 신호가 꺼져 있거나,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이 없는 묶음이 있다는 뜻입니다. 화면의 각 묶음 옆에 "현금 (이유)"가 표시됩니다. 현금 몫은 그대로 두는 것이 검증과 같은 방법입니다.
A와 N1b가 같은 종목을 고르면요?
비중을 합칩니다. 다만 한 종목이 15%를 넘지 않게 자릅니다.
1위와 3위 중 무엇을 써야 하나요?
3개월 동안 −16% 손실(하위 5% 경우)을 견딜 수 있다면 3위, 그 절반 정도가 한계라면 1위나 2위를 권합니다. 고객 자금은 2위가 설명하기 가장 쉽습니다.
이전(v21) 버튼은 왜 남아 있나요?
비교용입니다. v21 ①~⑤는 매월 전체 교체 방식이고, v22 최종 조건은 첨부 연구와 통합 검증한 결과입니다. 실전에는 v22를 권합니다.
단기 반등(S1·S2)은 어떻게 쓰나요?
주도주가 5일 만에 10% 넘게 빠졌을 때 사서 +7%/+10%에 파는 보조 전략입니다. 신호가 드물어서, 조합의 현금 몫 일부로 운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9용어 풀이
12-1M
최근 1개월을 뺀 지난 1년 수익률. 최근 한 달은 단기 되돌림이 잦아 뺍니다.
변동성
하루하루 주가가 얼마나 출렁이는지를 1년 기준으로 환산한 값. 30%면 차분, 80% 이상이면 매우 출렁이는 종목입니다.
200일선
최근 200거래일(약 10개월) 평균 주가. 이보다 위면 장기 상승 추세로 봅니다.
RS(상대강도)
종목 주가 ÷ KOSPI. RS 신고가는 시장보다 강한 정도가 1년 중 최고라는 뜻입니다.
잔차 모멘텀
시장 전체 움직임을 빼고 남은, 종목 고유의 상승분.
최대낙폭
고점에서 저점까지 가장 크게 빠졌던 비율. 버텨야 했던 최악의 손실입니다.
샤프 지수
흔들림 대비 수익. 높을수록 같은 수익을 덜 흔들리며 냈다는 뜻입니다.
TheBest Insight · 주도주 팩터 엔진 v22 · 2026-10-06 · 본 자료는 과거 데이터 백테스트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